[전기차 in CES] '셀프 충전’ 태양광 전기차 출격

이은주 인턴기자
입력 2021.01.11 11:15 수정 2021.01.11 14:58
화석 연료를 전혀 쓰지 않는 차세대 태양광 전기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에너지 매체 사우어에너지에 따르면 독일 전기 모빌리티 스타트업 소노 모터스(Sono Motors)는 태양광 전기차 ’더 시온‘ 모델을 CES 2021에 전시한다.

소노 모터스의 태양광 전기차 ‘시온’ / 소노 모터스
2016년 설립된 소노 모터스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친환경 태양광 전기차 ‘시온(SION)’을 개발했다. 시온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최저 가격 2만 5500유로(약 3404만원) ‘대중형 모델’을 지향한다. ‘셀프 충천’이 가능해 통해 연료 충전 비용도 들지 않는다. 전기차충전소에서 충전도 가능하다.

소노 모터스 독점 태양광 처리 기술은 저비용 대중형 전기차 생산 동력이다. 마티외 보드리트 소노 모터스 통합 책임자는 "소노 모터스는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통합 태양 전지판을 만들 수 있는 독점 기술을 보유했다. 지속적으로 대중을 위한 전기차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노 모터스는 ‘화석 연료 없는 세상’을 꿈꾼다. 로린 한 소노 모터스 공동 설립자는 "차세대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모두를 위한 최초 태양 전기차는 비전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자동차 업계 젊은 베테랑들이 지속적으로 소노 모터스로 모이고 있다. 2016년 설립 이후 4년 여 만에 BMW, 닛산, 크라이슬러, 메르세데츠-벤츠 등 출신 젊은 엔지니어 등과 업계 베테랑 등 100여명 직원이 모였다.

소노 모터스는 2017년 시제품 일부를 공개하고, 현재까지 1만 2600건 이상의 선불 예약 주문을 받았다. 첫 번째 모델은 2022년 4분기에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은주 인턴기자 leeeunj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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