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3분기 새롭게 설계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15일 애플분석가 궈밍지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새로운 맥북 프로를 2021년 3분기 출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신형 맥북 프로 두 모델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ARM’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복고적인 면도 신경을 쓴다. 기존 OLED 터치바는 물리 버튼으로 돌아가며, 맥북 프로에서 제거됐던 맥세이프 기능도 다시 포함된다.
신형 맥북 프로의 충전포트는 C타입이 될 전망이다.
이민우 인턴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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