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베트남 신규 공장서 맥북 등 생산

김동진 기자
입력 2021.01.20 10:20
대만 폭스콘이 베트남에 2억7000만달러(298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로이터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트북과 태블릿 PC 생산 시설에 대한 투자다. 이에 따라 신규 공장에서는 애플 맥북과 아이패드가 생산될 전망이다.

애플은 2020년 폭스콘에 아이패드와 맥북 조립라인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번 폭스콘 행보는 애플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폭스콘은 또 베트남 신규 공장에서 1만명이 넘는 현지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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