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2종·백신 2종 추가 임상지원

김연지 기자
입력 2021.01.26 19:14
보건복지부가 26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3차 공모’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이 각각 개발 중인 치료제 2종과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가 연구 중인 백신 2종이 임상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복지부
복지부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을 통해 격월로 임상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3차 사업에는 총 10종의 약물이 응모해 4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1·2상 지원을 3상까지 연장받는다. 대웅제약은 니클로사마이드에 이어 카모스타트 단독 임상시험(2상)과 렘데시비르 병용투여 임상시험(3상)을 지원받는다. 셀리드와 유바이오로직스는 각각 백신 후보물질의 1·2상 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복지부가 임상지원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은 총 10종(치료제 5·백신 5)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복지부가 치료제·백신 10종 개발 지원에 들인 예산은 약 1208억원이다.

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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