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대형네트워크 고객 겨냥 차세대 방화벽 선봬

류은주 기자
입력 2021.02.02 10:02
안랩은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하이엔드 모델을 선보인다.

트러스가드 신규제품 이미지 / 안랩
2일 안랩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환경의 성장과 5G 확산, 사물인터넷(IoT기기) 간 연결 등으로 트래픽이 증가하자 고객사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대한 요구가 있다. 이에 안랩은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이하 트러스가드)’의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엔드 모델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안랩이 출시한 트러스가드 신규 제품군은 안랩 트러스가드 2000B, 안랩 트러스가드 5000B 안랩 트러스가드 10000B 등 3종이다.

안랩에 따르면 기존 동급 모델(AhnLab TrusGuard 1000A, 5000A, 10000A) 대비 방화벽 트래픽 처리 성능을 1.5배 향상했다.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등의 성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관리 가능한 최대 세션 수도 평균 1.5배 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안랩은 SMB 등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부터 대형 네트워크 환경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 포트폴리오를 갖췄고 설명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비대면 서비스와 원격근무 증가 등으로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하이엔드 모델 출시로 대형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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