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2 Pro) / 앤커
사진 :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2 Pro) / 앤커
앤커(Anker) 사운드코어에서 무선이어폰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2 Pro)를 최초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무선이어폰 브랜드 리버티 라인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더 업그레이드되어 많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적용해도 음향이 선명하게 들리며 세 가지 환경에 맞게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실내, 야외 등의 환경에 맞게 노이즈캔슬링을 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도 또 다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대중교통 시 안내 음성을 들어야 하거나 실외에서 특정 소리를 들어야 할 때 조절이 가능한 기능도 있으므로 어떤 환경에서든 좋은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사운드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한 HearID 2.0 기능으로 사용자의 청력에 최적화된 주파수 영역으로 개선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2 Pro) / 앤커
사진 : 리버티에어 2 프로(Liberty Air2 Pro) / 앤커
리버티에어 2 프로에는 이어버드 당 11mm PureNote 드라이버가 구성되어 있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이용할 때 더 넓은 주파수대의 소리를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다. 덕분에 음악 본연의 깔끔한 사운드를 누릴 수 있다.

사운드코어 매니저 Rock Gao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무선이어폰은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음향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버티에어2 프로는 앤커코리아 홈페이지, 쿠팡에서 할인 판매중이며, 2월 22일부터 정상가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