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는 최저가 스피드장보기로 설 차례상을 준비하면 최대 6만 원이 저렴하다고 4일 밝혔다.
에누리가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최저가 스피드장보기’는 에누리 앱을 통해 집 근처 대형 마트의 당일배송 및 익일배송 상품을 모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최저가 가격비교와 함께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쇼핑몰별 무료배송을 위한 금액 안내를 제공해 배송비까지 고려할 수 있고, ‘단위 환산가 최저가순’ 정렬기능으로 보다 무게, 용량별 단위 가격도 확인할 수 있다.
에누리 한 관계자는 "최저가 스피드 장보기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