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금천미트가 운영하는 B2C용 신선육 브랜드 ‘미트큐’가 동원몰에 입점해 B2C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년간 한우와 한돈, 수입육을 취급해 왔다. 회원 100만명을 보유한 동원몰을 통해 B2C용 신선육 브랜드 ‘미트큐’의 국내산 냉장육과 수입육 20종을 1인 가구 맞춤용으로 소량 포장해 판매한다. 구이용, 수육용, 찌개용 등 다양한 용도와 부위로 구성돼 정육점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신선육을 구입할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