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클래스101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이 새 일상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중기부 사업이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 이미지 / 클래스101
비대면 바우처 사업 이미지 / 클래스101
클래스101은 이번 사업에서 직무능력 향상·사업 노하우 관련 클래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키지(▲업무 생산성에 도움을 주는 OA, 보고서 작성, 소통 기술 등을 다루는 생산성 레벨업 패키지 ▲콘텐츠 기획,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는 마케팅 올인원 패키지 ▲시사·법률 영어, 중국어 번역 등 비즈니스 외국어를 담은 직장인 외국어 패키지 ▲데이터 분석 및 가공, 업무 자동화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된 데이터와 프로그래밍 패키지 등)를 구성해서 공급한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