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줄 서평] 데이터 쓰기의 기술

차주경 기자
입력 2021.03.06 06:00
데이터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가 옵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파면 팔수록 새로운 데이터는 그 속에 늘 가치를 품습니다.

오늘날 숱한 기업이 데이터 확보전에 열을 올리는 것 또한 이래서입니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고 꿰어야 보배라고 합니다.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도, 잘 분석하고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 가치를 온전히 캐낼 수 없습니다.

이미 책 ‘데이터 읽기의 기술’을 낸 차현나 저자는 곧 다음 저술 작업에 착수합니다. 숫자를 전략으로 바꿔온 저자는 데이터의 목적에 이어,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책, 실무자들이 데이터를 잘 읽고 쓸 수 있게 이끄는 신간이 ‘데이터 쓰기의 기술’입니다.(인터파크추천도서)

데이터 쓰기의 기술 / 청림출판
데이터 쓰기의 기술 10줄 서평

1. 궁금한 것을 묻고 문장을 쪼갠 후 데이터를 찾아 관점으로 분석한다. 이것이 데이터로 변화를 이끄는 방법이다.

2. 데이터 분석 결과를 모아 이야기, 이를 꿰뚫는 통찰을 만들라. 이 통찰이 사람을 설득할 때 무기가 된다.

3. 사람을 설득할 수 있으면 소비자도 설득할 수 있다. 즉, 데이터 분석은 기업의 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여기까지 왔으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워라. 시장에 적용해라. 이것이 또 다른 데이터가 된다.

5. 단, 데이터의 단면만 보면 안된다. 다양한 시각에서 데이터를 보고 다듬어 나가라.

6. 데이터 분석은 기업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의사결정할 때, 생활할 때에도 통찰을 준다.

7. 작업에, 일상에, 생각에 데이터를 끼워 넣어라. 의심하고 분석하고 질문을 확장해라.

8. 숫자로 된 데이터를 꺼리지 말자. 데이터가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데이터를 쓰는 것이다. 데이터가 주는 단서에 주목하자.

9. 데이터가 낳은 성과를 검증하고 성장 동력으로 삼자. 이를 성공리에 이룩한 열개 사례를 소개한다.

10. 데이터와 기술은 당신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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