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 'AI체험존' 오픈

박소영 기자
입력 2021.03.12 13:20
KB국민은행은 여의도 신관에 AI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 설치한 AI체험존 / KB국민은행
AI 체험존은 금융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곳으로 고객은 두 개 키오스크를 통해 국민은행의 AI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키오스크는 아바타가 등장하는 AI 가상상담 서비스다. 금융의 어려운 이미지와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귀여운 아바타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바타는 신사옥 소개와 국민은행 AI 방향을 소개한다. 또 금융에 특화한 한글 자연어 학습 모델인 KB-알버트(ALBERT)를 안내한다.

두 번째 키오스크는 통장개설, 청약, 예적금, IRP, 대출 등 은행업무 관련 상담이 가능한 AI은행원 서비스다. 음성합성, 영상합성,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기술이 적용돼 실제 은행원과 같은 품질로 상담이 가능하다.

체험존 입구에는 KB국민은행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Future Finance A.I. Challenge)’는 소개 화면이 등장한다.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는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우수인재들의 금융 분야 관심을 높이고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공지능 경진대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다양한 AI 기술을 고객이 체험하도록 영업점과 모바일까지 체험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parkso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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