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8K로 촬영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Two Yellow Lines)을 삼성 네오(Neo) QLED 8K를 통해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상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영화 '투 옐로우 라인' 예고편을 8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네오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영화 '투 옐로우 라인' 예고편을 8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네오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데릭 바우어(Derek Bauer) 감독이 제작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은 소방대원 출신 한 남성이 10대 딸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미국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아낸다.

이 영화의 예고 영상은 3월 중순부터 삼성전자 매장에서 네오 QLED 8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네오 QLED는 기존 대비 40분의1로 작아진 '퀀텀 미니LED'를 광원으로 한다.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네오 퀀텀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