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2021] ①디지털뉴딜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활짝

류은주 기자
입력 2021.03.23 06:00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 추진으로 공공클라우드 시장이 개화한다. 정부는 2021년 디지털 뉴딜 분야에 7조6000억원을 쏟아붓는다. 디지털 뉴딜의 원동력이 될 클라우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확장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외산 기업의 공공 부문 진출 가능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다.

클라우드는 업무 효율성 증진과 비용절감을 위한 단순 인프라를 넘어 데이터·인공지능 등 타 기술과 융합한 XaaS(Everything as a Service)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정부는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가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디지털뉴딜 정책에 추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열리면서 민간 기업들의 경쟁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IT조선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현주소를 살피고 앞으로 활성화할 공공클라우드 시장에 대비하는 정부와 기업들의 전략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2021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공공 클라우드 시장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IT조선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후원한다.

클라우드 2021 기조발제자 모습. 왼쪽부터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정우진 디지털엑스원 대표 / IT조선
클라우드 2021 행사의 첫 기조연설자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다. 장 차관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디지털 뉴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디지털 뉴딜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등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클라우드 산업육성에 투입할 예산 규모는 800억원쯤이다. 2023년까지 1조원이상을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에 투입한다. 2021년 전 부처 클라우드 사업 예산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기업들이 공공 시장 개화를 체감하는 지원책도 있었다. 앞서 2020년 10월 과기정통부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도입해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서비스 공공부문 진입장벽을 낮췄다. 도입 5개월 만에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한 계약 규모는 1000억원을 달성했다.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로 공공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것을 체감한다는 반응이 속속 나온다.

정부는 최근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기본계획(2022∼2025)’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2월 발족했다. TF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경제를 가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면 확산과 데이터 센터 정책, 인력양성 방안 등을 고려한 정책방안을 마련한다. 6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 상정해 확정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2021 행사 안내 이미지 / IT조선
클라우드 2021 행사는 IT조선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사전 등록자는 행사 당일 생중계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발표자료도 전달 받을 수 있다.

클라우드 2021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사명 : 클라우드 2021
주제 :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과 공공클라우드 시장 개막
일정 : 2021년 3월 25일 10:00~17:30
세부 행사 안내 페이지 : https://url.kr/us8o2j
문의처 : 사무국 (070-4285-0546 / eventit@chosunbiz.com)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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