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전직원을 상대로 기본급 약 7개월 분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PS 독점 타이틀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650만장을 팬매해 최근 영화화가 결정됐고,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20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순이익 역시 2019년도와 비교해 86.4% 증가한 1조850억원(약 11조524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직원들에게 대대적인 보너스를 지급하겠다는 소니의 결정은 20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라고 했다.
박소영 기자 parksoyou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