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당 고객이 1년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기업 라이브클래스 서비스 개시 1년만에 총 320개 클래스를 운영하며, 누적 참여 기업 약 200개, 누적 참여인력 2만명 돌파 성과를 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우리카드 등 다수의 기업이 연간 계약을 통해 라이브클래스를 제공한다.
기업 라이브클래스 시장 확대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문화 확산이 영향을 미쳤다.
정명원 솜씨당컴퍼니 대표는 "솜씨당은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2019년 대비 2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