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이 2020년 1월과 비교해 5%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모든 모바일 게임 장르가 지난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시뮬레이션 62%, 액션 51%, 카지노 49%, 슈팅 43%, 라이프스타일 43%, RPG 39%, 테이블탑(보드·카드·주사위 등) 38%, 퍼즐 28%, 전략 25%, 스포츠 23% 등 순이다.
박소영 기자 parksoyou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