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판매전문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일 출범했다.

63한화생명 빌딩 / 한화생명
63한화생명 빌딩 /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일 63한화생명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정미경 FP 명예부사장, 기혜영 설계사(FP) 명예이사, 대표 FP 20여명, 대표 지역단장,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퍼스트&넥스트(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라는 비전을 세웠다. 앞으로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중심문화로 체질을 개선한다. 또 FP 수수료와 리크루팅 시스템을 개선해 패러다임을 변화할 계획이다. 생·손보 통합 컨설팅과 디지털 지원으로 생산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arksoyou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