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환경과학기술원의 ‘녹색을 생각한다(THINK GREEN!)’ 환경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구성원에게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하는 모습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구성원에게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하는 모습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반려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구성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개별적으로 스투키 또는 스킨답서스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나무 심기 행사를 대신해 개최됐으며,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반려식물을 키울 경우 공기정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 중이다.

조연주 인턴기자 yonj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