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2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BSTI) 총 848.1점(1000점 만점)을 얻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2’와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인기 게임이 모바일 게임 마켓 상위권에 위치해 넷마블 브랜드가치 상승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조경준 기자 joj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