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T, 제주디지털센터와 DID 데이터허브센터 구축

콘텐츠부
입력 2021.04.08 01:00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 대표 이정륜)는 제주디지털센터와 함께 블록체인 DID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를 운용·관리하는 ‘DID 데이터 허브 센터(IDH)’를 3월 25일 제주도 관내에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IDH는 ICT 기반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에 필수인 데이터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IBCT 자체 메인넷 레지스(LEDGIS) DID 기술로 구축된 IDH는 ▲개인정보 ▲생체정보 ▲지적재산정보 ▲부동산 ▲금융 및 공공정보와 같은 민감정보를 암호화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다운로드·관리·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LEDGIS는 데이터의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개인정보는 암호화해 저장할 수 있어 별도의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필요 정보만을 수집하여 공유할 수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담은 ‘백신여권’에 적용된 기술과 동일하다.

IBCT, 제주디지털센터와 DID 데이터허브센터 구축 / IBCT
개인이 주도적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활용하는 데이터 주권형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중앙기관 등 제3자를 통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검증·제출함으로써 데이터 및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개별 데이터에 대한 통제도 가능하다.

IBCT는 LEDGIS DID를 국제 표준화 컨소시엄 W3C에 등록했다. IDH에 저장된 데이터는 전 세계에서도 상호 호환 가능하게 된다. W3C(World Wide Web Consortium)는 www 브라우저 및 서버 기술의 국제 웹 표준화 기구로 분산신원인증 표준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정륜 IBCT 대표 겸 제주디지털센터 CTO는 "해외여행 수요가 제주도로 몰리며 관광 방역에 대한 이슈가 크다. IDH는 제주 관내 유입되는 국내외 관광객의 백신여권 검증 및 관광서비스 접목을 진행하겠다. 관광객에게는 편의를, 제주도민에게는 방역 모니터링을 제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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