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람들로 붐비는 곳 대신 혼자 식사 대용 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프리미엄 핫도그. / 이마트24
프리미엄 핫도그. / 이마트24
이마트24가 프리미엄 샌드위치 등 3000원 이상 조리빵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20년 하반기 55%, 2021년 1분기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1000원~2000원대 일반 조리빵 매출이 10%, 30%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비싼 프리미엄 빵을 구매한 소비자가 크게 증가했다.

이마트24는 프리미엄 핫도그, 샌드위치로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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