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인대리점 3사(코잇,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등 17개 조립 PC 쇼핑몰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 또는 탑재 PC를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1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썬더볼트 4, USB 4.0등 최신 인터페이스와 차세대 무선랜 기술인 와이파이 6E(WiFi 6E) 등 각종 최신 기술을 지원한다. 오버클럭 사용자를 고려한 초보자용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저’와 전문가용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XTU)’ 등의 소프트웨어를 제공, 누구나 쉽게 사용 환경에 맞춰 최적의 오버클럭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인텔 공인대리점 3사에서 유통하는 인텔 정품 CPU는 공식 사이트인 ‘리얼CPU(RealCPU)’에서 정품 CPU 확인과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다. 정품 CPU를 등록하면 3년간 무상 AS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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