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 출시를 기념해 일반 대중에 양자 보안 기술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퀀텀 키퍼’ 시즌2를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SK텔레콤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티팩토리(T-Factory)에서 실제 소비자가 에어하키 종목에서 로봇 골키퍼에 도전할 수 있는 행사도 5월 중순부터 진행한다.
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퀀텀2의 향상된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결제∙인증 등 서비스 영역에 지속해서 적용하겠다"며 "보안폰이 곧 SKT퀀텀이라는 고유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