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2021년 1분기 매출액 204억7700만원, 영업이익 38억35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6.01%, 영업이익은 69.92% 성장했다.

웹케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업그레이드, SI 사업에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방식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이 주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업무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핀테크 솔루션에 관심과 수요가 급증한 점도 매출 상승의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