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6일 배달 서비스 채널에 ‘쿠팡이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쿠팡이츠를 통해 전국 316개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 / 각 사 로고
. / 각 사 로고
맥도날드는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자체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와 함께 배달의민족, 요기요에 이어 쿠팡이츠까지 배달 서비스 채널이 늘어났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2007년 ‘맥딜리버리’를 런칭해 선도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맥도날드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