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휘센 타워’ 오브제컬렉션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한다.
LG전자는 기존 인기 색상인 카밍 베이지에 이어 카밍 그린 색상의 휘센 타워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20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카밍 베이지를 적용한 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4월까지 휘센 타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LG전자는 이달까지 휘센 타워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박준성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휘센 타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LG 가전 팬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