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8일 글로벌 아트 컴퍼니 ‘핀즐’의 그림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핀즐 ‘그림 정기 구독’은 매월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가정 또는 회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핀즐은 현재 40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에이전시이자 아트 전문 기업이다.
임재형 인터파크 가구 파트장은 "해외여행은 물론 미술관, 박물관 방문이 어려워진 요즘, 해외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실내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