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9개 지역 장애인시설 등에서 가전 점검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에는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가전제품 맞춤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를 활용한 재능기부를 한다.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담 엔지니어인 케어마스터 임직원들이 장애인복지관, 아동보육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40대쯤을 고압세척기, UV살균기 등으로 깨끗하게 살균 세척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복지시설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컨과 TV, 식기세척기, 선풍기 등 가전제품 50대를 기부했다. 도배와 장판, 생필품 지원 등도 병행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