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0일 ‘클린킹’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과 냉장고를 청소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냉장고 청소 장면. / 전자랜드
냉장고 청소 장면. / 전자랜드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 제품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 케어 서비스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에어컨과 냉장고를 청소한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1%,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 한 관계자는 "최근 생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주기적인 가전제품 청소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