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기저귀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저귀 구독권’을 6월 14일까지 1만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독권은 트레이더스 점포 내 고객센터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삼성카드로 결제 시 1만5000원, 그 외 결제 수단은 3만원이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기저귀 구독권을 삼성카드로 1만5000원에 구매한 경우 받을 수 있는 실제 할인 혜택은 최대 2만5000원이다"라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