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레이저로 먼지 보여주는 ‘디텍트 시리즈’ 청소기 2종 출시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5.25 18:58 수정 2021.05.26 16:36
다이슨(Dyson)이 레이저 광원을 이용, 사용자가 먼지를 직접 확인하면서 청소할 수 있는 신개념 무선 청소기 ‘다이슨 V15 디텍트(V15 Detect)’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V12 Detect Slim)’ 2종을 선보인다.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 / 다이슨
이번 신제품 2종은 청소기의 클리너 헤드에 내장된 레이저 광원이 바닥 표면의 미세한 먼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표시하는 ‘레이저 디텍트’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피조 센서가 현재 청소하고 있는 곳의 먼지양을 LCD 창으로 보여주고, 자동으로 흡입력을 조절한다.

이 두 가지 신기술로 사용자가 숨겨진 먼지를 눈으로 볼 수 있고, 청소하는 위치의 먼지양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면서 청소할 수 있어 더욱 꼼꼼하고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두 제품 모두 다이슨 고유의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통해 최대 240AW(V15 디텍트) 및 150AW(V12 디텍트 슬림)의 흡입력을 제공, 바닥의 먼지나 오물을 강력하게 빨아들인다. 특유의 사이클론 기술이 먼지와 오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5단계 필터레이션 기술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입자 등을 99.99% 포착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 다이슨 설립자 겸 수석 엔지니어는 "지난 1년 동안 사람들은 실내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더 자주 청소하게 되었고, 진짜 깨끗한지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싶어 한다"라며 "다이슨의 최신 무선 청소기는 지면에서 7.3㎜ 떨어진 지점에 1.5도 각도로 정확하게 레이저를 투사해 숨겨진 먼지를 보여주고, 피조 센서가 먼지 입자를 1초에 1만5000번 측정해 LCD 창에 표시해준다"라고 말했다.

다이슨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은 공식 홈페이지와 데모스토어, 일부 백화점 매장을 시작으로 2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다이슨 V15 디텍트가 129만원, V12 디텍트 슬림이 109만원이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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