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데이터플렉스 등 신규 서비스 3종 선봬

류은주 기자
입력 2021.05.31 11:30
구글 클라우드가 처음으로 개최한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에서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기업에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3가지 신규 솔루션을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은 ‘데이터플렉스’, ‘애널리틱스 허브’, ‘데이터스트림’의 프리뷰 버전을 활용해 데이터 사일로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할 수 있고,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에 입각한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31일 전했다.

최근 가트너는 기업이 데이터 품질 저하로 인한 평균 비용을 연간 1280만달러(142억6000만원)로 추산했다.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마트 등에 데이터가 분산되면서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게릿 카즈마이어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 겸 데이터베이스⋅데이터 분석⋅루커 총괄은 "모든 업무를 통합하는 역량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봐야 한다"며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이 가장 강력한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해 비즈니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가치와 실천 가능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에 따르면 고객은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부터 미래를 예측하고 자동화하는 AI 및 머신러닝 툴에 이르기까지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

톰 갈리지아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 사업 책임자(CCO)는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환경을 향상시켜 데이터 사일로가 발생하는 이질적인 시스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실행 및 관리 프로세스도 단순화돼 더 나은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에서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포트폴리오의 추가 업데이트 기능을 소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용 빅쿼리 옴니 프리뷰 버전과 루커 상용 버전을 출시했다. 빅쿼리 ML 이상 탐지기능도 상용 출시해 빅쿼리에 내장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비정상적 데이터 패턴을 탐지할 수 있다.

데이터플로우는 스트리밍 분석을 위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3분기 출시 예정인 데이터플로우 프라임은 수직 자동 확장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 적합성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와 머신러닝 기능을 내장해 시계열 분석, 병목현상을 사전에 파악하는 스마트 진단, 이용률 증가를 위한 오토 튜닝 등과 같은 스트리밍 예측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곧 출시 예정인 세부 인스턴스 크기 조정 기능을 도입해 클라우드 스패너의 진입 가격을 90% 낮춘다. 빅쿼리 사용자는 추가로 출시 예정인 빅쿼리 페더레이션 투 스패너 기능으로 스패너에 있는 트랜잭션 데이터 쿼리를 수행할 수있다.

현재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되는 키 비주얼라이저는 개발자가 사용 패턴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빅테이블은 새로운 99.999%(five 9s) SLA(Server Level Agreement)를 선보이며 높은 가용성을 제공한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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