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CU와 이마트24에 이어 미니스톱까지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를 늘린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이번 제휴로 알뜰폰 유통 판로를 넓히면서 편의점 집객 효과를 높이는 시너지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최근 ‘자급제폰+유심’ 조합을 찾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가 늘어난 만큼 이들의 필수 생활 거점인 편의점을 통해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