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경상남도 지역에서 스마트팩토리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와 스마트팩토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왼쪽)과 배석태 한국폴리텍VII대학 학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왼쪽)과 배석태 한국폴리텍VII대학 학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창원 캠퍼스의 스마트팩토리과 커리큘럼 개발에 협력한다. 경남 지역의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로 경남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겠다"며 "한국폴리텍VII대학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산업 선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