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의 중국 기업 투자를 금지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중국 군수사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막기 위한 조치다"라며 "중국이 감시 기술을 사용해 심각한 인권침해를 자행하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로이터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의 중국 기업 투자를 금지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중국 군수사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막기 위한 조치다"라며 "중국이 감시 기술을 사용해 심각한 인권침해를 자행하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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