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주행성능 높인 2022년형 XM3 선봬

이민우 기자
입력 2021.06.04 14:36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4일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출시한 2022년형 XM3 소닉레드 컬러 / 르노삼성자동차
4일 르노삼성은 2022년형 XM3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형 XM3는 2020년 3월 출시한 XM3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트렌디 테크노 사양강화와 디자인 변경·1.6GTe RE 트림 추가로 업그레이드됐다.

르노삼성은 2022년형 XM3모델에 고속화 도로·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과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EASY CONNECT Upgrade)를 통해 기술 사양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기능은 정차와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차선 유지 보조(LCA)로 구성된다. 운전 시 피로도를 줄여줘 중·장거리 운전이 잦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사양으로 2022년형 XM3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커텍티비티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됐다.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기능을 추가(TCe260 적용)해 특정 온도를 설정할 필요없이 원격으로 최적의 온도를 설정 하도록 했다. 이 기능은 마이르노삼성 앱을 통해 차량으로 목적지 전송도 가능하다.

주유소나 식음료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인카페이머트 기능도 동급 최초로 추가됐다. 인카페이먼트는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다. 마이르노삼성 앱을 통해 차 안에서 비대면 주유부터 드라이브스루 픽업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은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를 적용했다.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를 추가했고, 트림 운영은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여 간소화했다.

2022년형 XM3모델은 TCe260 RE 시그니처 트림을 기준으로, 안개등 대신 에어커튼 크롬 장식을 추가했다. 안개등은 기본 적용되는 주간 주행등(DRL)이 기능을 대체하기에 삭제됐다. 크롬사이드 엠블리셔와 가니시 형상도 변경했다. 프런트·리어 스키드를 기존 그레이 컬러에서 하이퍼 새틴 그레이로 변경하고 선택품목으로 블랙 투톤 루프를 추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주행보조 기능 추가와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로 MZ세대의 XM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년 성공적 출시에 이어 XM3가 다시 한번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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