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전문기업 메쉬코리아는 김포 물류센터(FC)의 확장 오픈과 동시에 도심형 물류 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송파 2호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24시간 자동 입출고가 가능한 풀필먼트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촘촘한 라스트마일 물류망을 구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형설 메쉬코리아 전략총괄 부사장은 "김포 FC를 통해 모든 고객사는 물류 고민 없이 상품 개발이나 마케팅·영업 등 비즈니스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