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커피·와인 등 구독 서비스 선봬

김형원 기자
입력 2021.06.14 10:03
롯데호텔은 14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특급호텔 3곳(시그니엘 서울·롯데호텔 서울·롯데호텔 월드)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시그니엘 브랜드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호텔 PB 상품을 정기 구독 서비스로 제공한다. 커피 마스터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과한 원두만을 블렌딩해 아로마가 살아있는 시그니엘 79와 시그니엘 123 블렌드 커피를 묶어 월 1회씩 구독자가 원하는 곳으로 정기배송한다. 구독료는 연간 86만4000원으로 일반 구매 대비 20% 할인된 가격이라는 설명이다.

시그니엘 디퓨저 / 롯데호텔
시그니엘만의 시그니처 향인 ‘어 워크 인 더 클라우드(A Walk in the Cloud)’를 담은 디퓨저도 받아볼 수 있다. 1년 동안 격월로 1병이 제공된다. 일반 구매 대비 10% 할인된 연간 47만5200원에 구독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력의 이용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셀렉션을 즐길 수 있는 와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자와의 면밀한 상담을 거쳐 구독자의 기호에 맞춘 와인을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1종의 와인이 제공되는 화이트 등급과 매월 2종의 와인이 제공되는 레드와 퍼플 등급의 세 가지 와인 구독 서비스 중 택일할 수 있다. 등급별 연간 구독료는 화이트 60만원, 레드 144만원, 퍼플 360만원이다.

롯데호텔 월드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케이크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등의 상품들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이 매월 1매씩 제공된다. 6개월 구독료는 28만원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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