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마트24는 ‘이마트24 모바일앱’과 ‘네이버 주문’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달 시간은 11시~23시까지다. 1만원 이상 주문 시 배달 가능하다. 배달료는 2400원으로 동일하다.
강인석 이마트24 상무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