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마켓 원스토어서 공공앱 내려 받는다

박영선 기자
입력 2021.06.18 10:20
앞으로 원스토어에서 모든 공공앱을 다운받는다. 그간 외산 앱마켓에만 있던 일부 공공앱이 원스토어에도 공급된다.

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는 행정안전부와 ‘공공앱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스토어와 행안부는 공공부문이 개발·배포하는 앱을 원스토어에서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앱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왼쪽)과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 원스토어
원스토어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공공앱과 공공앱과 연계된
민간앱인 ‘공공연계앱’을 적시에 노출해 위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비슷한 이름의 다른 앱을 잘못 설치해 민감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일이 없도록 공공앱에 구별하기 쉬운 표시를 추가할 계획이다. 앱을 어려움 없이 등록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공공앱을 원스토어에 등록하기로 했다. 중앙행정기관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물론 정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 민간부문 앱들도 원스토어에 입점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국민의 공공앱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뜻을 모은 결과다"며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공공부문 앱과 이용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기자 0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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