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지난 8일 기준 누적 거래 총 10만120건을 기록, 누적 거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출시 1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두나무 관계자는 "누적 거래 10만건 달성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도약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성과이자, 국내 비상장 주식 시장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다"라며 "앞으로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으로서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투자 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