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차 안에서 바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배스킨라빈스의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는 ‘HIVE한남’, ‘석촌호수점’, ‘신논현점’ 등 600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회사는 향후 도입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