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와 함께 자사의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동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델들이 논현 쇼룸 1층 브랜드 갤러리에서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과 비앤비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마리오 벨리니의 블릿츠 테이블(Blitz table)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모델들이 논현 쇼룸 1층 브랜드 갤러리에서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과 비앤비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마리오 벨리니의 블릿츠 테이블(Blitz table)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전시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열린다. LG전자 제품과 비앤비 이탈리아의 대표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 등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이 초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제품 가치를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