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와 함께 자사의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동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이 초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제품 가치를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