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가 NFT 경매 플랫폼 ‘위믹스 NFT 옥션’을 28일 오후 6시 오픈하고 첫 경매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믹스옥션은 매주 월요일 시작된다. 진위 여부가 확실한 NFT를 엄선한다. 첫 경매로는 시프트업의 스토리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그.공.사)’의 한정판 NFT가 판매된다. 수익금 일부는 기부할 계획이다.

7월 5일에는 한국 게임계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일러스트 2점이 출품된다.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신진 디지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및 그외 다양한 포맷의 NFT 경매가 이어진다.

위믹스 NFT 옥션에서 낙찰받은 NFT는 위믹스 월렛에 보관, 소장할 수 있고 월렛 내의 NFT 마켓을 통해 재판매할 수 있다. 재판매 시 판매대금 중 일정 금액을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여 창작자의 이익을 영구적으로 보장한다.

조아라 기자 arch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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