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디자인의 뿌리 쿤타치 탄생 50주년

이민우 기자
입력 2021.06.29 16:44
람보르기니 자동차 디자인의 원형인 람보르기니 쿤타치가 처음 등장한 지 50주년을 맞았다.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원형을 제시한 람보르기니 쿤타치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9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우루스 등을 포함한 람보르기니 후속 모델에 디자인의 표본을 제공한 모델이다.

밋챠 보거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디자인 센터 본부장은 "쿤타치의 디자인은 완벽한 비율로 구성돼 차량의 전면과 후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직선라인을 특징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디자인적 관점에서, 람보르기니의 다른 모든 디자인적 요소를 수정해도 람보르기니 쿤타치에서 제공한 시각적 연속성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전면부는 후드의 대각선 라인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는다. 낮은 사각형 모양의 조수석 형태와 특수한 형태로 설계 된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은 쿤타치 이후 람보르기니의 다양한 후속 모델 디자인에 영감을 줬다는 것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측 설명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쿤타치는 1970년대에 시대를 앞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차량이다"라며 "쿤타치는 트레이드마크인 시저 도어를 포함해 여전히 미래의 람보르기니 모델 스타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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