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 큐라미스와 20억원 규모의 위·수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큐라미스 관계자들이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큐라미스 관계자들이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강스템바이오텍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원료의약품 출발물질로서 자사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큐라미스에 제공한다. 또 FM-022 임상·비임상 시료용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위탁 생산, 공급한다.

큐라미스는 제대혈유래줄기세포 공급망 확보 및 사업 파트너 제휴를 통해 메신저리보핵산(mRNA) 도입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