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시스템 에어컨 공조 시스템을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한 전용 가상 전시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각종 공조 제품의 공기 흐름, 배관의 구조와 작동원리 등을 그래픽으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가상 전시장을 구축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시스템 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가상 쇼룸과 같은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