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6월 한 달간 단체급식 점포 38곳의 식자재 배송 횟수 최적화를 통해, 배송 거리를 이전 보다 1553㎞를 줄이며 540㎏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캠페인을 계기로 식자재 유통부터 단체급식 등 푸드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 및 폐기물 저감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