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자사의 메타버스 생태계 내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또한 이번 게임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와 함께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력을 강화해 인플루언서 전용 NFT 및 게임 방송 유저의 욕구와 감정표현을 제공하는 다양한 NFT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회사는 루데나 토큰인 LDN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방송 후원 시스템을 7월 내 적용할 계획이다.
볼트마이크로가 제공하는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40만명의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앱으로,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한달 시청자가 2700만명에 이르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국내 300만 게임 유저가 이용하는 디앱(DApp) 겜톡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하반기 베트남 시장을 시작으로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및 자체 NFT 마켓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수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사들과 파트너십 계약을 성사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슈아 킴(Joshua Kim) 루데나 프로토콜 대표는 "루데나 생태계 내 게이머들의 일상적 활동 중 하나인 게임 개인 방송 출시로 국내외 유저들은 보다 더 친숙한 접근과 참여가 가능해졌다"며 "이번 게임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생태계 내 NFT 서비스 발전의 중요한 첫걸음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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