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정 막은 트위터·페이스북에 집단소송

조아라 기자
입력 2021.07.09 09:5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계정을 차단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백악관
7일(현지시각)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잭 도시 트위터 CEO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로부터 정치적으로 편향된 검열을 받았다고 주장한 이들도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자신의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 왔다. 당시 팔로위는 트위터 8800만명, 페이스북 3500만명에 달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올해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패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지지층으로 하여금 의회 난입을 부추겼다며 그의 계정을 막았다. 페이스북은 2년 간, 트위터는 영구 정지시켰다.

조아라 기자 arch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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